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많은 국민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응모 부문으로는 글, 그림, 동영상이 있으며, 우수작 50점이 선정되어 시상될 예정이다.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는 작품 공모
올해 진행되는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은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광복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재조명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광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광복으로 다시 만나는 감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할 것입니다.
위 공모전은 글쓰기(시 및 산문), 그림(포스터, 캘리그라피, 웹툰) 및 동영상(숏폼, 미드폼)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각 부문에 맞춰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웹툰과 숏폼 부문이 신설되어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수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광복의 의미를 전달하고, 문화 콘텐츠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모전의 시상 규모도 확대되어 지난해보다 10점이 늘어난 총 50점의 우수작이 선정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은 각각 5명에게 수여되며, 국가기록원장상은 40명에게 주어질 예정입니다. 우수작품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될 것입니다.
응모 방법과 주제 안내
응모작품은 제1주제와 제2주제로 나뉘어 접수됩니다. 제1주제 '광장의 기쁨에서, 일상의 기록으로'는 일상적인 기록을 통해 광복의 환희를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주제 아래 작품은 개인의 일상과 감정이 엮인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해야 합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습니다.
제2주제 '기록으로 이어진 광복, 미래로 피어나다'는 기록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끌어내는 작품이 주제가 됩니다. 이 주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를 형성하며,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응모 방법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의 공모전 안내문을 참조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문에 맞는 형식을 준수해야 합니다.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상작 발표 및 전시회 예정
공모전의 결과는 오는 11월 21일 국가기록원 누리집 '국가기록포털'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수상자들은 나중에 온라인 전시회에서도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됩니다. 이 전시회는 수상작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보다 폭넓게 알리고, 다양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이 공모전이 광복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록으로써 광복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기록을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 넓혀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핵심적으로,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그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조속히 응모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서비스정책과(031-750-2223)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